19.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냇가의 돌들도 오랜 세월 물에 씻기고 씻기어 둥글고 빛이 나나니 이는 물과 돌이 끊임없이 갈고 닦은 증거라, 공부는 자주 듣고 연마하되 때로는 완전히 거둬들여 일체 쓰지 않는 기간도 가져야 하고 텄다 막았다 막았다 텄다 해야 큰 지혜와 힘이 생기나니, 다른 사람을 훈련시킬 때도 한 번에 모든 것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훈련받는 사람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가르치고 단련시키라. 남을 가르칠 때 힘이 쌓이는 것이니 내 힘 쌓는 것으로 저 사람을 가르치면 사심이 생길 틈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