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법어 · 제6 회상편 · 25

25.대산 종사, 원기 57년 ‘교단의 다섯 가지 과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첫째는 전무출신 제도의 보완이니, 전무출신의 종별을 두어 각자의 소원과 형편에 따라 봉공할 수 있게 하고, 정남 정녀들이 사심 없는 수도와 책임 있는 봉공으로 수도 정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세대 전무출신을 배출하기 위한 제도를 미리 세워둘 것이니라. 둘째는 훈련의 실시니, 정기 훈련과 상시 훈련의 정신을 더욱 살려 자기 훈련으로 교도 훈련을 하고 교화단 훈련으로 전 국민과 전 세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선원과 학원과 훈련원은 물론 각 교당과 기관에서 이 법으로 철저히 훈련을 하도록 할 것이니라. 셋째는 경제 기반의 확립이니, 교화·교육·자선·훈련·후원·생산 등 6대 기구와 유지·육영·요양·교화·봉공 등 5대 재단을 설립하여 출가·재가·국가·세계 등 4대 봉공회와 각종 유지 기관의 기반을 확립할 것이요, 넷째는 균형 잡힌 세계 건설이니, 세계가 정신과 경제의 병행으로 정교 동심(()()()())이 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삼동윤리 실천과 공동시장 개척으로 서로 넘나들고 균형을 잡도록 할 것이요, 다섯째는 인류가 안고 있는 정신과 육신의 질병을 퇴치하는 일이니, 각자가 인과의 이치를 배우고 깨달아서 병의 근본을 다스릴 것이며, 동서 의학이 합심하여 난치병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에 힘쓸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