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법어 · 제13 소요편 · 4

4.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내가 스무 살 때 일월이 합치되는 상서로운 꿈과 더불어 심명(()())이 솟았으나 큰 지혜가 솟은 것은 아니었으므로 더욱 보림(()())하고 적공하였느니라. 그 후 17년 만에 원평에서 다시 또 마음이 밝아졌으나 그 지혜를 감추고 더욱 연마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