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기를 「진리를 소유한 불보살들은 온갖 시비와, 죽고 사는데 구애하지 않으시고 오직 진리냐 비진리(非眞理)냐 만을 결정하여 일할 뿐이다. 그러므로 최수운 선생님이나 이차돈 성자나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도 살 수 있는 능력이나 조건이 갖추어져 있었으나 스스로 순교하셨다. 정당한 진리의 소리는 한 번 울리면 전 세계에 그 소리가 퍼지고 그것이 종자가 되어 세계적인 싹이 트게 된다. 그러므로 대종사님께서 「혈심(血心) 가진 한 사람만 있으면 법이 천하에 펴지고 수만대에 전해지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하셨다.」 (5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