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최대정진기

중앙훈련원에서 선학원생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쇠는 풀무에서 단련되어 나와야 정철(()())이 되고, 사람은 대훈련의 용광로에서 단련되어 나와야 참된 인격을 이룬다.

대종사님 당시에는 훈련을 동하(()())로 삼개월씩 육개월을 실시했다. 훈련하는 도중에는 모든 괴로움도 참고, 서신내왕도 못하게 하고, 오는 편지는 검열해서 생사에 관한 일외에는 모두 두었다가 끝나면 주었다. 그렇게 철저히 훈련을 시켜 일생중의 대정진기간(()()()()())이 되게 하였다.

그러니 너희들도 수학하는 기간을 자기 일생의 최대 정진기로 삼아 일체 욕심, 일체 괴로움, 일체 하고싶은 일들을 다 끊고 훈련받고 적공하면 그 힘이 일생도 가고 영생도 간다.

이제는 교단이 커져서 스승들이 한 사람씩 지도를 못하니 각자가 정신을 차려서 일학년 때부터 적공기로 삼고 훈련을 잘하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은 참된 사람이 될 것이고, 대종사님의 정전심인(()()()())을 받아서 시방 세계에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너희들 방학하면 집에만 가려고 하지말고 영산성지나 총부나 삼동원이나 기타훈련지에 가서 훈련에 임하고, 또 교당에 가서도 마음을 묵히지 말고 계속 적공한다면 이 가운데 무서운 불보살이 많이 나올 것이다.

대훈련은 대수련이요, 대정진이요, 대수도요, 거듭나는 일생이 될 것이니 정기훈련과 상시훈련(()()()())을 통하여 정신수양으로 대용상정(()()()())을 얻고, 사리연구로 대반야지(()()()())를 증득하고, 작업취사로 대용단력(()()()())을 얻어 무너지지 않고〔()()〕매하지도 않고()()〕물들지도 않는()()〕 활불자재신〔()()()()()〕들이 된다면 너희들 가정에도 영광이요 회상에도 영광이요 사회에도 영광이 될 것이다.』 (6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