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오는 위(位)는 물리지 말라

시봉인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앉은 마음을 살려내고 어려운 일 잘 이루어지도록 숨어서 중간 역할을 잘하는 일을 평생 본분으로 알고 살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인재발굴과 육성에 특별한 정성을 다하여야 하겠다. 앞으로 큰 법기가 많이 자라야 교단 장래가 안정이 되고 탄탄한 발전을 할 것이다. 교단의 먼 앞날을 보고 모두를 빠짐없이 관심 갖고 키우고 이끌어 성공시켜야 한다. 돌아오는 위(())를 물리치지도 말고 안 오는 위를 끌어 당기려고도 말아서 위가 오면 나가 일하고 위기 안 오면 그 자리에서 일하면 되는 것이다.』 (6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