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기를 『작은 오해가 결국 큰 오해가 되고 더 나아가 풀 수 없는 상극의 사이가 되고 만다. 이쪽에서 한번만 멈추고 양보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내가 할 일만 정당히 하자. 그쪽에서 이해하 고 이해하지 않는 것은 그쪽에 맡겨 두자.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큰 일은 진리에 맡겨 두고 내가 할 일은 내 힘껏 다하라. 사경(死境)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생사는 나에게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니, 진리에 맡기고 심고나 기도에 정성을 다하라.』 (5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