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1.마음공부 · 73절

73절어느 교당 임원 한 사람이 실수한 일이 있을때, 주위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먼저 용서심으로 대하라. 사람이 자기의 사심이 발동하여 실수를 하는 수도 있고, 외부의 사기(()())가 범하여 실수하는 수도 있는 것이다. 전에 그 집에서 살던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러한 사기가 이 사람의 기운 약해진 기회를 이용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