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5.지혜단련 · 24절

24절한 제자가 여쭈었다.

"<대순전경(()()()())>에 보면 증산 선생께서 많은 병자를 낫게 하셨는데 이것은 단순히 병만 고치셨다는 말씀입니까. 거기에 다른 뜻이 있습니까?"

"별 다른 뜻은 없다. 사람을 제도하기 위하여 방편을 쓴 것이다." "신통은 정(()) 공부에 속합니까?"

"그렇다."

"그러면, 신통으로 묘술을 부린 사람은 생사에 해탈을 하였습니까?"

"아니다. 신통했다고 해탈한 것은 아니다. 도와 술(())은 좀 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