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5.지혜단련 · 27절

27절한 제자가 여쭈었다.

"<대순전경>에 `도를 닦는 자는 그 정혼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은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나니라.` 하였으니 정혼이 아주 없어진다는 말씀입니까?"

"부처는 생사 거래를 자유하는 힘이 있고 중생은 오리무중 같이 앞길이 희미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