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7.기연따라 주신 말씀 · 22절

22절교도들에게 다음 글을 주시었다.

"三(삼)難(난)之(지)身(신)이 幸(행)莫(막)幸(행)焉(언)이요, 三(삼)世(세)之(지)觀(관)이 幸(행)莫(막)幸(행)焉(언)이요, 三(삼)學(학)之(지)修(수)가 幸(행)莫(막)幸(행)焉(언)이라. 故(고)로 修(수)此(차)道(도)者(자)는 心(심)境(경)이 蕩(탕)蕩(탕)에 無(무)有(유)과애 하고 志(지)氣(기)가 위위에 無(무)有(유)此(차)侶(려)하여 瑞(서)日(일)이 光(광)明(명)於(어)希(희)望(망)之(지)峰(봉)하고 極(극)樂(락)이 自(자)在(재)無(무)邪(사)之(지)鄕(향)이니라."

번역하면, `삼난을 돌파하고 이 몸을 받은 것이 무엇보다 다행하고, 삼세 있는 줄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다행하고, 삼학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다행하다. 그러므로, 이 도를 닦는 사람은 그 심경이 크고 커서 걸림이 없고, 뜻이 높고 높아서 이에 견줄 것이 없으니 서광이 희망봉에 비치고 극락이 사없는 마음 고향에 자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