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7.기연따라 주신 말씀 · 62절

62절한 제자 글 한귀를 지어 작은 지혜를 자랑함을 보시고 꾸짖어 말씀하셨다.

"박식으로 성리를 요달하지 못하고 작은 지혜로 반야지를 얻을 수 없다. 함축의 공을 쌓아 법을 만들되 만대에 변함 없는 법을 만들고 지혜를 밝히되 시방에 두루 빛나게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