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9.오직 한 길 · 23절

23절대종사께서 대중에게 말씀하시었다.

"성품 자리를 일러 보라."

이에 여러 가지로 대답하는데 인증을 아니하시고 정산 종사에게 말씀하셨다.

"정산이 한 번 말하여 보라."

"언어도가 끊어지고 심행처가 멸했습니다."

"그 말이 꼭 맞다."

하시고 인가를 하여 주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