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절대종사 八인으로 첫 단(團)을 조직하시며 말씀하시었다. "중앙 재목은 뒤에 먼데서 올 것이다." 그 후 三개월이 지났다. 하루는 대종사 이재풍,오재겸을 불러 말씀하시었다. "그대들은 장성(長城)역에 가서, 체격이 작은 편이고 낯이 깨끗한 어떤 소년이 차에 내려서 갈 곳을 결정 못하고 서성거리거든 데리고 오라." 두 사람이 명을 받들고 다음 날 발정하기로 하였다. 대종사 그날 석후(夕後)에 다시 말씀하시었다. "장성 갈 일은 그만 두라. 후일 자리 잡아 앉은 뒤에 다시 데려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