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법어 · 제2 교리편 · 31

31.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진공 묘유가 바로 일원상 자리니, 진공은 텅 비어 있으나 텅 비었다는 그것마저 없는 자리요 묘유는 그 가운데 묘한 이치가 있어 나타남을 이름이라, 우리 모두는 이 진공 묘유의 이치를 따라 육근이 육진에 출입하되 물들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하나니, 그러기로 하면 이 일원상을 표준으로 진공 묘유가 되었는가를 늘 살펴야 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