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법어 · 제12 거래편 · 52

52.대산 종사, 이영훈(()()()) 영가에게 고하시기를 「의타원(()()()) 종사여! 크고 넓으며 밝고 발라서 영훈으로 교단 전반에 의(())를 다한 불보살의 빛나고 거룩한 생애였습니다. 나와는 정토의 인연이 되어 사가의 운영과 자녀의 교육 등을 책임졌고, 정토회를 통해 교단 발전에 밑받침이 된 법동지(()()())·심동지(()()())·은동지(()()())였습니다. 내 마음 다하여 위로하고 다음 게송으로 영로를 밝힙니다. 두렷하고 바른 위력 삼천대천세계에 떨치고, 그믐 달빛은 구만리 하늘을 밝게 비치도다. 몸은 다르나 마음은 하나요 그 바탕은 하나이니, 이 마음 만년을 가고 또 만년을 가게 합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