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에는
1.와선(臥禪)과
2.좌선(坐禪)과
3.입선(立禪)과
4.행선(行禪)의
네 가지가 있으니 각자 적당한 것을 취하여 득력할지니라.
1) 배부를 때 선 (단전주-丹田住)을 하는 것은 위장이 늘어날(위하수병-胃下垂病) 염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공복(空腹)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선중(禪中)에 조는 것은 마음이 죽은 것이므로 사심(邪心) 끄리는 것보다 못할 것이니라.
3) 체질에 따라서 와선보다 좌선이 나을 수 있고 입선보다 행선이 나을 수도 있으니 무슨 방법으로든지 수승화강(水昇火降)만 잘 시켜서 망념은 쉬게 하고 진성(眞性)만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