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내장 삼신불 법문(內藏三身佛法門)

내장에게 묻노라

그대의 이름이 내장이라 하니 어떤 물건을 안에 갊았는고? 답하여 가로되 비롯이 있어 옴으로 부터 청정 법신불과 원만 보신불과 백억화신불을 비밀히 함장하여 그 주인을 기다린 지가 이미 오래로다.

문 내장 (問(문) 內(내)藏(장)) : 군명내장 하물장내호(君(군)名(명)內(내)藏(장) 何(하)物(물)藏(장)內(내)乎(호))

답 왈 (答(답) 曰(왈)) : 자시이래 청정법신불 원만보신불 백억화신불 비지장지이 대주인이구의 (自(자)始(시)以(이)來(래) 淸(청)淨(정)法(법)身(신)佛(불) 圓(원)滿(만)報(보)身(신)佛(불) 百(백)億(억)化(화)身(신)佛(불) 秘(비)之(지)藏(장)之(지)而(이) 待(대)主(주)人(인)已(이)久(구)矣(의)) 우리의 내장에 장삼신불(藏(장)三(삼)身(신)佛(불))하여야 일원대도 영겁자가 되고 일원회상 영겁주인이 된다.

법신(法(법)身(신)) : 각인(覺(각)人(인))의 소유, 거울삼는 자리, 삼세제불에 더하지 않고 일체 중생에 덜하지 않은 자리 = 견성, 견불 (見(견)性(성), 見(견)佛(불))

보신(報(보)身(신)) : 닮아 그대로 회복하여 내것을 만든 자리. 법신에는 차이가 없으나 보신에는 불보살과 중생의 차이가 있다 = 성불(成(성)佛(불))

화신(化(화)身(신)) : 회복한 그 보물을 널리 배급해 준다. 이것이 부처님들의 백억화신이시다. = 제중 (濟(제)衆(중))

* 우리 각자가 이렇게 되면 그 몸이 불국이요 정토라 바로 봉불이다. 따라서 시방세계가 개위불국정토(皆(개)爲(위)佛(불)國(국)淨(정)土(토))요 여래의 주재처(住(주)在(재)處(처))이다.

* 개인이 성불시 불국정토에 주불(主(주)佛(불))이 되어서 삼세에 자유하고 육도에 임의거래 한다. (우리의 구경(究(구)竟(경)) 목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