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상시응용 6조공부

「용심법 = 인간개조의 묘방 = 전무후무한 대도정법」

1. 응용하는데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할 것이요.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는 공부 (동시삼학-動(동)時(시)三(삼)學(학))

1) 멈추는 공부 = 일을 당할 때마다 일단 마음을 멈추어서

정력(定(정)力(력))을 쌓고 = 수양력 = 마음의 검문 = 일심

〔예〕검문소 설치 출입시 검인(檢(검)認(인))

① 부동심을 만드는 것

② 마음의 자유를 얻는 것

③ 그 일 그 일에 일심을 만드는 것.

* 무시선, 무처선, 외불방입(外(외)不(불)放(방)入(입)), 내불방출(內(내)不(불)放(방)出(출))

* 마음을 멈추면 멈출수록 정력이 쌓인다.

2) 생각하는 공부 = 멈춘 후 반드시 생각을 궁글려서

바른 지각(知(지)覺(각))을 얻고 = 연구력 = 격물치지(格(격)物(물)致(치)知(지)) = 혜광(慧(혜)光(광))

〔예〕마탁된 광석, 닦아놓은 거울

① 반야지를 얻는 것

② 진리를 오득(悟(오)得(득))하는 것

③ 그 일 그 일에 정로(正(정)路(로))와 사로(邪(사)路(로))를 분석하는 것

* 주의

① 생각해서 미처 바른 판단이 나지 않거든 여러 사람의 생각을 합해 보자.

② 일을 당해서 미처 현명한 생각이 나지 않거든 놓아두고 생각을 기다리라.

③ 늘 쉬지 않는 생각에서는 큰 생각이 솟아나지 못한다.

* 생각을 두고 늘 궁글릴수록 마탁이 된다.

3) 취사하는 공부 = 바른 판단을 얻은 후에 바로 취사하여

결단있게 실천한다. = 취사력 = 정당한 결실 = 시중(時(시)中(중))

〔예〕부도 안 난 수표

① 덕행이 나타나는 것

② 중도를 잡아 쓰는 것

③ 그 일 그 일에 불의를 놓고 정의를 실천하는 것

º 대소사간에 일을 늘 취사할수록 시중이 된다.

* 공부인은 늘 습관의 굴을 뚫어 심감(心(심)鑑(감))을 밝혀서 바른 처사를 할 것이다.

2. 무슨 일이나 응용하기 전에 미리 연마할 것이요

미리 준비하는 공부 (물심예축-物(물)心(심)預(예)蓄(축))

1) 일이 없을 때에는 미리 준비해 두어야 쓸 때에 아쉬움이 없이 잘 쓸 것이다. (수지예축과 정신함축)

2) 법이 있는 이는 평소에 사(死(사))의 도를 연마해 두고 이 생에서 내생의 일을 준비해 두는 것이다.

3) 미리 준비 없는 사람은 항상 아쉽고 근심과 고통을 면하지 못한다.

4) 늘 준비하는 사람이라야 영생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3. 여가 있는대로 경전과 법문을 연습할 것이요

경전을 배우고 스승과 문답하는 공부 (사제훈도 - 師(사)弟(제)薰(훈)陶(도))

1) 시간 생활로 허송세월을 방지할 일

2) 법과 경전과 스승을 정하여 배우고 법 받는 공부를 할 일 (예회와 입선 공부)

3) 천지는 법이요, 세계는 산 경전이니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공부하는 대중을 놓지 말 일

4. 적당한 시간에 반드시 의두와 성리를 연마할 것이요

의심을 풀어 내는 공부 (모계포란- 母(모)鷄(계)包(포)卵(란))

º 사리간에 의심건 하나씩을 적어 두고 알맞게 혜두단련하는 공부를 할 일 = 맑은 정신에 잠간 드는 것이 좋다. (의지(意(의)旨(지)) 해석과 동지간 문답)

5. 저녁이나 새벽에는 반드시 수양시간을 가질 것이요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공부 (대적광전 - 大(대)寂(적)光(광)殿(전))

º 매일 조석으로는 복잡한 신경을 쉬고 마음을 텅 비우는 수양 즉 마음의 공백시간을 가질 일 (염불 · 좌선 · 심고 · 기도 · 송주)

6. 일을 지낸 뒤에는 반드시 반성하여 시비를 감정(鑑(감)定(정))할 것이요

반성하는 공부(성찰-省(성)察(찰))

1) 일을 지낼 때마다 반드시 반성하여 시비감정하는 공부를 할 일

2) 취침시에는 반드시 종합반성하여 그날의 죄복을 결산해 보고 내일의 계획을 세운 후 본원(本(본)願(원))을 다시 챙기고 청정일념에 의지하여 잠에 드는 공부를 할 일 (매일 일기, 태조사-太(태)調(조)査(사), 일일삼성-一(일)日(일)三(삼)省(성))

7. 결 어

1) 수신(修(수)身(신))은 천하의 근본이 된다.

2) 각자의 마음을 잘 쓰게 하는 용심법이라야 사주팔자(四(사)柱(주)八(팔)字(자))를 뜯어 고쳐서 인간을 다시 개조하게 된다.

3) 대종사님 말씀하시기를 과거에는 천생(千(천)生(생))에 할 공부를 이 회상 이 법으로는 단생(單(단)生(생))에 할 수 있고 평생에 할 공부를 정성만 들이면 쉽게 이룬다고 하셨으니 이 공부 길이라야 천여래 만보살이 배출하게 될 것이다.

4) 그러므로 우리는 이 회상에서 이 법으로 기필코 성불해야 하겠다.

* 이 법은 대종사님께서 평생을 통해서 하신 공부길이요 영생의 공부 표준이시며 누구나 스스로 성불하여 영겁에 불퇴전이 되도록 하신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