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기를 「나의 말을 듣고 하섬 우물을 팔 때 며칠을 파도 물이 나오지 않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였으나 이병은 이형원 이순일만은 나의 말을 믿고 계속하여 육일을 팠었다. 그래도 물줄기가 나오지 않아 아주 포기하려고 하다가 다시 결심하고, 하루를 더 파니 물줄기가 솟았다. 나는 그때 그들이 물이 나오도록 까지 우물 파는 것을 보고, 앞으로 큰 일 할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대종사님께서는 「영웅도 학자도 좋지만 오로지 혈성 가진 사람만이 제일이다.」 하셨다. 우리가 교단 일을 할 때나 개인이 공부를 할 때에도 혈성으로 하면 안 될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