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기를 『우리의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이 법신불 일원상〔○〕이다. 이 원상(圓相)은 모든 종교의 통합체이다.
이 원상의 진리를 깨달아서 실천에 옮기면 바로 생불이요 하나님이다. 일념미생전 (一念未生前)을 발굴해서 활용하면 부처가 된다.
그 자리는 진여(眞如)요, 하나님이요, 무극(無極)이요, 심불(心佛)이다. 또한 제불제성의 정전심인(正傳心印)이요, 우주만유의 어머니시다. 마음의 고향이요, 만물의 고향이며 무궁한 묘리, 무궁조화, 무궁한 보물이 가득 갊아 있는 곳으로, 삼라만상을 냈다 들였다 하는 원동력이나, 이는 깬 사람의 보물이요 지키는 사람의 물건이며 잘 쓰는 사람이 주인이다.
그러므로 이 원상의 진리는 끝까지 구하면 얻어 지고, 진심으로 원하면 이루어 지고, 정성껏 노력하면 되어진다.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진리도 양보하고 맡긴다.』 (5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