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길성소조(吉星所照)

이어서 말씀하시를 『옛말에 길한 별이 비친다()()()()〕는 말이 있다. 영광에 있는 경찰서 간부 어머니가 원불교의 알뜰한 교도였다. 그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항상 심고와 기도를 올렸는데 그 아들이 어머니의 정성에 감복이 되어 입교하였다. 입교한 후에는 교전을 꼭 가지고 다녔다. 그런데 그후 수십번의 죽을 고비를 당해도 묘하게 살아나곤 했다. 이것이 부모의 길성소조의 한 예이다. 부모가 죽으면 고아가 되듯 세계 인류는 성현이 안계시면 고아이다. 세계가 잘되어 나가는 것은 부처님과 성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부처님과 성현이 다른 분이 아니라 전체주의로, 인도주의로, 전 생령주의로 나가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