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을 구원하는 데는 뜨거운 정의(情誼)의 사랑만이 최대의 무기이다. 가정의 화합도 세계의 평화도 이뜨거운 정의의 사랑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부처님에게 이것을 빼놓으면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은(恩)의 덩치일 뿐이다. 그러므로 성인들은 자비와 인과 사랑과 은을 무기삼는 것이다. 뜨거운 정의의 사랑만이 인류와 일체생령의 굳은 업력을 다 녹여 주고 죄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해 낼 수 있다.
이 회상 만나 출가하였을 때 스승님과 회상에 온통 바쳐 은의 핵을 보유하여 한번 터트려 보라. 이런 일 남에게 미루게 되면 그 사람은 진리로부터 손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진리가 남김 없이 힘을 밀어 준다. 진리가 그 사람에게 교단과 국가와 세계를 맡기는 법이다.』 (6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