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심고 올리는 법

심고(()())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천지 하감지위(()()()()()())할 때 내 자신이 진리에 위반이 있으면 천지가 하감하려고 해도 하감을 못한다. 그러므로 천지 하감지위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진리에 잘못이 있는가를 생각해서 참회하고 바른 길로 나아 갈 때 천지가 기운을 밀어주게 된다.

부모 하감지위(()()()()()())할 때 내가 정신의 부모와 육신의 부모에게 하감되도록 했는가. 못했는가를 살펴야 한다. 만약 부모 배은이 되었다면 하감은 안된다. 그러기 때문에 삼세 일체 부모가 하감하시도록 사은에 보은하게 되면 하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고 올릴 때 천지 부모 전체가 다 하감하도록 사심없는 지극한 마음으로 올려야 한다. 또 동포 응감지위 (()()()()()())할 때도 동포를 속였다든지 해를 입혔으면 응감이 안된다. 항시 자리이타(()()()())로 살 때 자연 중 응감이 되는 것이다. 법률 응감지위(()()()()()())할 때에도 법률이 다 응감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으로 배은하지 않아야 되고 현실 생활 속에서 법률을 어기지 않고 인도 정의의 공정한 법칙을 잘 지켜 나갈 때 응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침은 수도 정진시간, 낮은 보은 노력 시간, 저녁은 참회 반성시간으로 하여 참회하도록 해 주셨다. 수 없이 많은 생을 되돌아볼 때 죄를 안 지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 깊이 참회하여 씻어 버리고 털어 버려야 응감이 된다. 그것도 한번 두 번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열번 백번 천번 만번 꾸준히 심고생활을 하게 되면 사은의 기운이 전부 나에게 돌아와 어디를 가더라도 사은의 도움을 받고 옹호를 받는다. 아흔살이 되었다 하며 늦었다고 생각 할 것도 없고 어린아이가 심고 올린다고 가벼이 생각해서도 안된다. 늙으면 늙은 대로 젊으면 젊은대로 아이는 아이 대로 정성만 지극하면 되는 것이다.』 (6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