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서원생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전 세계 전 인류가 한가지 염원함이 있다. 그것은 복과 혜를 구하고자 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복과 혜를 구하기 위하여 절에 가서 불상에게 빌고, 산에 가서 산신령에게 빌고, 바다에 가서 용왕에게 비는 등 밖에서 구하기에 힘썼다. 그러나 앞으로는 복과 혜를 멀리 밖에서 구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서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종사님의 위대하심이고, 새로 선후천의 교역시대를 열어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복과 혜를 구할 때 부처님이나, 하나님이나 성현님에게서 구하려 하지말고 자기한테서 구해야 한다. 스스로 얼마든지 복과 혜를 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자력(自力)!」이것을 금년의 표본으로 삼되 자력은 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음을 알아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이것이 대종사님의 주의요, 사상이며, 종교 혁명인 것이다.』 (6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