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조각사

동산선원 예비교무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훌륭한 조각사가 되라. 대종사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가지로 조각을 해 주셨다.

첫째 붓으로 교리와 법을 조각해 주셨고, 둘째 말씀으로 구전심수(()()()())의 조각을 해주셨고, 세째 몸으로 실천하시어 조각해 주셨고, 네째 마음으로 심심상련(()()()())하시어 조각 해 주셨다. 그러니 각자가 생각해 보라. 나는 붓으로, 말로, 행동으로, 마음으로 조각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다 조각사이다. 조각은 자기가 적공한 만큼 좋은 작품을 창조할 수 있다.」 (6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