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대균등(大均等)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대균등은 사요(四要)를 실천하는 데서 이루어지며 일원주의(一圓主義)의 사상이 꽃필 때 대균등세계가 이루어진다. 거진출진(居塵出塵)이나 전무출신(專務出身)이 활동하는 것은 일원주의 사상을 실천하는 일이다. 대균등 대평등의 세계는 사생(四生)이 내 몸이요 시방(十方)이 내 일인 줄을 알아야 이루어 진다. 한살 된 어린애는 제 몸도 제 몸인 줄 모르고, 조금 크면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자기것인 줄 알며, 좀 더 크면 자기 부모 친척이 한집안 식구인 줄을 알며, 더 성장해서는 자기마을이나 국가를 한 집안으로 알게 된다. 이제까지 인본주의(人本主義)나 자비주의(慈悲主義)는 나왔으나 대종사님께서 천명하신 일원주의의 큰 사상은 처음이다. 성직을 서원한 여러분들은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전 세계와 전 인류를 균등시키는 일임을 알아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여교단과 세계의 일꾼이 되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