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새마음운동은 역사적으로 볼 때 부처님이나 공자님이나 노자님이나 예수님이 모두 새마음운동을 전개하셨다. 부처님은 계(戒) 정(定) 혜(慧)로 새마음운동을 하셨는데, 계(戒)는 금욕(禁慾)하자는 것이다. 한살에서 부터 20세까지는 절제(節制)를 하고 60세가 넘으면 금욕을 해야 영생을 잘 사는 사람이 된다.
정(定)은 우리의 정신을 세상에 흩어 버리지만 말고 맑은 정신을 뭉치어 정에 들자는 것이며 혜(慧)는 참된 지혜를 갖자는 것이다.
또한 노자님께서는 첫째, 검박함이니[一曰儉] 내가 다 쓰지 않고 정신이나 경제를 예축함이며 둘째는, 사랑함이니[二曰慈] 남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요 세째는, 감히 천하의 앞에 서지 않음이니[三曰不敢爲天下先] 일은 하여도 공(功)은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노자님의 새마음운동이다.
또한 공자님께서는 충. 효. 열로 새마음운동을 하셨으니 충은 옛뜻이 한 임금에게만 바친다는 뜻이므로 지금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원래 말씀은 내몸을 바친다는 뜻으로 쓰였다. 국민은 국가에게 국가는 국민에게 아버지는 자식에게 자식은 아버지에게 바치는 것이 충이고, 효란 그 근본에 보답한다는 뜻이며 열은 절개 즉 지조(志操)를 말한다. 이 지조를 잘 지키는 국민이 되어야 질서가 있는 국민이 된다.
예수님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信望愛]으로 새마음운동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