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승의 훈증(薰蒸)

대산종법사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훈련법은 대공도야(()()()())로 큰 공장에서 물건을 계속 만들어 내는 것과 같고, 모계포란(()()()())으로 어미 닭이 알을 품고 병아리를 깨는 것과 같으며, 사제훈습(()()()())으로 스승의 훈증(()())따라 제자가 익어지는 것과 같은 법이다. 수도인은 스승으로부터 귀신도 모르는 가운데 마음 건네는 훈증이 없으면 큰 도인되기가 어렵다. 마치 고아들은 잘 먹이고 잘 입히나 어딘가 모르게 얼굴에 그늘이 있는데 그것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회상에 들어와서 한눈 팔지 아니하고 훈련만 잘 받으면 여래가 되고 활불(()())이 된다.』 (원기 5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