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기를 『대종사님 같은 대주세불(大主世佛)이 이 세상에 탄생하지 않으셨고 회상을 열어 주지 않으셨다면 큰 도인을 알아보기도 어렵거니와 공부 길 잡기도 어려웠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회상에 와서 눈을 못 뜨면 어디 가서 뜰 수 있겠는가? 참으로 정신차려 공부해야 한다. 대종사께서 내놓으신 삼위삼급(三位三級)의 법계(法階)는 천지가 생긴 이후 처음 나온 법이다. 제일 밑에서부터 최상위(最上位)까지 아주 쉽게 순서있게 해놓으셨다. 전무후무(前無後無)하신 법이다. 불교에서는 부처님 열반하신 후 그 제자 들이 기록하였으므로 특별한 근기(根機)외에는 알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대종사님의 공부 길은 참으로 쉽고 빠르며 누구나 다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셨다. 이 좋은 법을 어디 가서 또 찾아 볼 수 있겠느냐? 이 회상에 와서 세계 주의에 입각하여 이 일만 하고 가면 되었지 바랄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5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