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공산 송혜환 대봉도의 공심

말씀하시기를 『공산 송혜환(()() ()()()) 대봉도는 무서운 도인이셨다. 새로 교정 원장을 선출 할 때 내가 공산 대봉도를 진정으로 추천하며 「형님이 나오셔야 하겠습니다.」하고 권유하였으나 극구 사양하면서 「내가 나를 잘 압니다. 내가 어찌 원장을 하겠오? 사람은 다 분야가 있는 법이니 나는 내 분야를 지킬터이니 동생이 나가 종법사님을 잘 보필하시오. 그리고 뒤에서 외부 외교활동은 내가 다 맡아 하겠으니 걱정마시오.」하시고 나를 내세웠고, 그 후 뒤에서 마음껏 힘을 합하여 주시었다. 우리 후진이 본받아야 할 심법이다.』 (59.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