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출신 자녀들의 모임인 원친회(圓親會) 학생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열한살 때 총부를 와 보니 조그만한 집 몇 채 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커졌으니 누가 이렇게 했겠느냐?』 『전무출신들이 하셨습니다.』 하고 말씀드리니
『그렇게 대답하지 말고 「바로 제 아버님이 하셨습니다.」하여라. 너의 아버지가 한 것이니 너희들 것이다. 너희들이 이 회상의 주인들이다. 그러니 나는 지금부터 무엇으로 어떻게 회상의 주인이 될 것이냐 하고 연구하라.』
다시 물으시기를
『너희들 중 우리 교단에 지금 몇 개의 구가 있는지 아느냐?』
『모르겠습니다.』
『주인들이 그것을 모르니 걱정이구나. 이 교단이 너희들 것인데 그것을 모르면 안된다. 내가 너희들에게 교단의 중요계획을 말해 주는 것은 너희들이 교단의 주인으로서 알아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깊이 명심하기 바란다.』 (6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