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교당 주무 이만수화(李萬修華)가 남편의 뜻을 받들어 희사금을 올리고 『그 사용처는 종법사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하는지라 말씀하시기를 『일부는 생불공양 (生佛供養)의 재단인 유지사업회에 희사하고 또 일부는 생불들을 치료하는 법은사업회 (法恩事業會)에 희사하여 세세생생 많은 불보살들과 그 인연을 맺게 하라. 그러면 영생이 좋아질 것이다. 이런 「사업은 사후(死後)에 하는 것보다 자기 생전에 하는 것이 공덕이 더 크다」고 대종사님께서 말씀하시었다.
그 후 박세경(朴世經)교무에게 말씀하시기를 『돈을 가져온다고 좋아하지만 말고 책임을 지고 그 개인과 가정을 지도해 주어야 한다. 그 가정에 어떠한 일이 생길 때에는 내일 같이 책임지고 해결해 줄 때 그 교도가 안정을 얻고 잘 넘길 수 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교무는 교도를 끝까지 책임을 지고 지도해 주어야 한다.』 (6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