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보시가 제일가는 공덕

각지에서 모인 교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부처님께서 육바라밀(()()()())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보시(()())가 제일 첫째에 들었다. 여기 온 교도 가운데 청주에서 온 할머니가 있다고 하는데 그 분은 일생을 빈대떡 장사를 하여 몇억원 모은 돈을 충남대에 장학금으로 희사했다 하니 장한 일이다.

보시를 하는 것도 처음에는 하등보시에서 중등보시, 상등보시로 올라가 나중에는 부처님같이 무주상보시(()()()()())를 해야 복족족 혜족족이 된다. 상등보시(()()()())는 국한을 터서 종교계나 세계를 위하여 보시를 하되 마음 가운데 조금도 후회심이 없는 무상보시(()()()())를 함이며, 중등보시(()()()())는 국가와 민족에 한정하여 유상(()())으로 보시함이며, 하등보시(()()()())는 억지로 끌려서 보시를 하고 뒤에 아깝게 생각이 되어 후회가 되는 보시이다.』 (6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