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장문답(內藏問答)

君(군)名(명)內(내)藏(장)이라 하니 何(하)物(물)藏(장)內(내)乎(호)아

答(답)曰(왈) 自(자)始(시)以(이)來(래)로 淸(청)淨(정)法(법)身(신)佛(불)과 圓(원)滿(만)報(보)身(신)佛(불)과

百(백)億(억)化(화)身(신)佛(불)을 秘(비)之(지)藏(장)之(지)而(이)待(대)主(주)人(인)已(이)久(구)矣(의)로다.

그대의 이름이 내장이라 하니 그 무엇(어떤 물건)을 갊아 두었는고?

답하여 말하기를 자시이래(自(자)始(시)以(이)來(래))로 청정법신불과 원만보신불과 백억화신불을 비밀히 갊아서 그 주인을 기다린지 이미 오래로다.

우리의 내장(內(내)藏(장))에 장삼신불(藏(장)三(삼)身(신)佛(불)) 하여야

일원대도(一(일)圓(원)大(대)道(도)) 영겁(永(영)劫(겁)) 법자(法(법)子(자))가 되고

일원회상(一(일)圓(원)會(회)上(상)) 영겁(永(영)劫(겁)) 주인(主(주)人(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