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8.화합교단 · 25절

25절총부 교감으로 계실 때 교도 한 사람이 이불 한 채를 드리는지라 감사히 덮으시다가 영산으로 전임되어 가시었는데 그 때에 도성(()())이 여쭈었다.

"오실 때 그 이불을 잘 챙겨두셨습니까?"

"그대로 두고 왔으니 아무라도 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