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9.오직 한 길 · 10절

10절"내가 월명암 백 학명 스님에게 가서 있을 때 깊은 밤중임에도 걸음을 옮겼다 하면 대종사님 계신 봉래정사에 이르고 발을 들였다 하면 월명암에 갔었다. 그 때 힘이 더 뭉쳐진 것 같았다.

그리고, 밤중에 다닌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 상좌로 믿고 지극히 아끼시는 백 학명 스님 몰래 다닌 것이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