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9.오직 한 길 · 51절

51절환후 중에도 진지상을 올리면 한두 수저라도 들으시며

"안 먹었다 하면 문안 오고 시끄러우니 이름 지어 버리자."

하시거나 또는 못 잡수실 형편이어도 `못 먹겠다.` `안 먹겠다.` 아니하시고

"다음에 먹으련다."

하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