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9.오직 한 길 · 67절

67절서울 대학 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몇 가지 기록 촬영을 하려고 하니,

"너희가 속이 있느냐. 아픈 사람의 사진을 찍어 무엇하러 하느냐."

하시더니 다시 말씀하셨다.

"사람 일을 알 수 있느냐, 뒤에 혹 섭섭할라. 이왕 찍으려거든 빠짐없이 찍어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