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10.자비행 · 5절

5절영산에 계실 때 비천한 사람이 하루를 유숙하고 가는데 노자를 챙겨 주시고 언답까지 정중히 전송하시므로 한 제자 말씀드렸다.

"너무 과분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종교인의 길이고 삼세에 선연을 맺는 법이며 장차 우리 회상의 나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