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 한 이치에 · 제1편 법문(法門)과 일화(逸話) · 10.자비행 · 10절

10절제자들이 종법실 화병에 꽃을 꺾어다 꽂는지라 한두 번은 반겨하시더니 세 번째에는 말씀을 하시었다.

"앞으로 꽃을 꺾어 오지 마라. 어느 곳이나 도량이니 피어 있는 그대로 대중도 보고 나도 보면 좋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