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절교중의 일부 사업이 재정상 애로에 처했을 때, 총부 간부 회의에서 논의하여 법은 재단 기금에서 좀 쓰는 것이 어떠할지를 정산 종사께 말씀드리니 거절하여 말씀하셨다.
"어찌 회의에서 바른 소리 하나 못하고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느냐. 병고에 신음하는 전무출신들의 치료를 위하여 겨우 하나 싹을 띄운 것을 벌써 그러느냐?"
법은 재단이란 정산 종사께서 전무출신 가운데 앓는 이가 있어도 치료비가 없어 치료 못하는 정상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당신의 회갑연을 일체 못하게 하시고 그 기념으로 이루신 재단이다. 그리고, 이 때 애로가 있었던 일은 다른 길을 모색하여 후에 무사히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