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전 음광(全飮光)에게 글을 주시니 「上智以信義爲寶 中智以名利爲寶 下智以物貨爲寶. 物貨之寶 虛似浮雲 危如累石. 名利之寶 外似榮光 內無眞實. 信義之寶 與道合一 其壽無疆 內外通徹 名物俱焉」이라, 번역하면 「상지는 신의로써 보배를 삼고, 중지는 명리로써 보배를 삼고, 하지는 물화로써 보배를 삼나니, 물화의 보배는 허망하기 뜬 구름 같고 위태하기 누석 같으며, 명리의 보배는 밖으로는 영광스러운 듯 하나 안으로 진실이 없으며, 신의의 보배는 도로 더불어 합일한지라, 그 수한이 한 없고 안과 밖이 통철하여 명리와 물화가 함께 하나니라」 하심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