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경선외록 · 5.사제제우장(師弟際遇章) · 10절

10절대종사 기뻐하시며 송도군에게 말씀하시었다. "이 일이 어찌 우연한 일이겠느냐. 숙겁 다생에 서약한 바 컸었느니라." 대종사 송도군을 옥녀봉(()()()) 아래에 미리 마련한 토굴 속에 기거케 하시고 밤에만 도실에 나()위 단원과 함께 단란한 생활을 하게 하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