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산 종사,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땅이 일대겁이 지나면 완전히 한 바퀴 돌아 하늘이 되는바, 하늘은 비어 있는 것 같으나 점점 땅이 되고 땅은 점점 하늘이 되나니, 색은 곧 공이요 공은 곧 색이며 색은 공을 떠나지 않고 공은 색을 떠나지 않아 색과 공이 둘이 아니니라. 최후에도 진리는 하나도 없어지지 아니하여 하늘도 없어지지 않고 땅도 없어지지 않아 ‘땅은 하늘로 하늘은 땅으로 땅은 하늘로 하늘로「地天天地地天天」, 하늘은 땅으로 땅은 하늘로 하늘은 땅으로 땅으로「天地地天天地地」.’ 되나니 이것이 바로 최후에는 하나가 되는 진리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