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스리지 아니하여도 어지럽지 아니 한 것이요 (불치이불란-不治而不亂)
2. 말하지 아니하여도 스스로 믿게 되는 것이요 (불언이자신-不言而自信)
3. 교화하지 아니하여도 스스로 행해지는 것이다 (불화이자행-不化而自行)
이상 세 가지가 부처님의 교화하심이니 노자의 천지무위이화(天地無爲而化)의 자연법치를 이름이요, 유가의 중화(中和)를 이루게 되면 천지가 자리를 정하고 만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덕치(德治)를 이름인 바, 이가 다 성인들의 도성덕립(道成德立)의 최상극치를 이룬 교정일여(敎政一如)의 대교화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