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독교(基督敎)

1) 예수님께서 교문을 열어 놓으신 의의와 강령

기독교에서는 모든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구원을 얻으라 하심과 죄있는 사람은 천당에 갈 수 없나니 회개하라는 것을 말한 바, 예수님이 3년간 설하신 교리의 강령은 신(()) . 망(()) . 애(())이다.즉,

* 첫째, 믿으라 = 천국이 가까워졌느니라. -()

* 둘째, 구하라 = 두드려야 문을 열어 주나니라. - ()

* 셋째, 사랑하라 = 칼로써 얻는 자는 칼로써 망하나니라. - ()

전 인류에게 전해주신 예수님의 교훈

1. 아버지도 알 수 없는 몸으로 무명(()())한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하고 많은 가운데 유태국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이 세상에 나오시게 된, 더할 수 없이 그 불우한 몸이면서도 예수님이 되신 것은 역경 중에 있는 온 인류에게 새 희망을 갖게 하심이오.

2. 진리의 절대자리인 하나님을 밝혀주셔서 온 인류를 귀의케 하셨고 또한 가까운 부모 자녀의 윤기를 건네서 친근하게 하여 주심이오.

3. 왼 뺨을 때리면 오른 뺨까지 내맡기라는 대 무아의 희생적 정신을 가르쳐 주심이오.

4. 남에게 주는 데는 왼 손으로 줄 때 오른 손도 모르게 주라는 대 무상의 희사심을 가르쳐 주심이오.

5. 진리 아닌 말을 들을 때 왼 귀로 듣고 오른 귀로 흘려 버려서 집착성을 두지 말라는 도리를 가르쳐 주심이오.

6. 최후에 제자 [유다]에게 몸이 팔림을 당하셨으나 미워하거나 버리지 아니하시고 후에 제도하여 주셨으며 무거운 십자의 형틀을 매고 모자란 힘으로 목적지까지 갈 때에 몇 번이고 쓰러져서 형리에게 매를 맞았으나 조금도 불평함이 없이 자기의 책임을 다 지키셨고 십자가에 못을 박히실 때, 같이 형을 받는 도적에게 무수한 욕설을 당하셨으나 최후의 일각까지 적자(()())와 같은 사랑으로 대하신 일이 하나님의 독생자일 뿐만 아니라, 바로 그 때가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의 신도가 아닐지라도 진리의 절대이신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귀의하여야 할 것이요, 또한 하나님에게 합일하여 나와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한 덩어리가 되어 자타력 병진하는 공부를 원성(()())하여야 될 것이다.

2) 산상수훈(()()()())

1. 「마음이 가난한 자여, 천국이 그대의 것이로다」라는 말씀은 마음이 텅 비워져서 아무 것도 담은 바가 없어야 천국을 소유한다는 뜻이오.

2. 「슬퍼하는 자여, 그대는 위안을 받지 못하리라」라는 말씀은 낙망하고 슬퍼하면 더욱 낙망과 슬픔이 따르고, 희망을 갖고 즐거워하면 모든 일이 즐거워진다는 뜻이오.

3. 「유화(()())한 자여, 그대는 지상의 주인이로다」라는 말씀은 부드럽고 화한 자라야 온 인류가 서로 쫓아 지상의 참된 주인이 된다는 뜻이오.

4. 「의롭지 못한 자여, 그대는 배고플 때가 오리라」라는 말씀은 의를 행하여야 모든 복이 따른다는 뜻이오.

5. 「근심있는 자여, 그대는 더욱 근심을 얻으리라」라는 말씀은 근심을 가진 자에게는 즐거움이 올 수 없고, 근심을 놓아 버려야 즐거움이 온다는 뜻이오.

6. 「마음이 깨끗한 자여, 그대는 신(())을 보리라」라는 말씀은 마음의 때 (().().()-탐.진. 치)가 없으면 바로 신 즉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뜻이오.

7. 「평화롭지 못한 자여, 그대는 신의 아들이 아니로다」라는 말씀은 평화한 자라야 낙원의 세계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오.

8. 「의(())를 위해서 바친 자여, 천국은 그대의 것이로다」라는 말씀은 의를 가진 사람이라야 공도의 주인이 되고 바로 지상천국의 주인이 된다는 뜻이다. 이상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갈릴리]호수가의 산위에서 온 희망과 생명과 정성을 하나님께 바치신 후, 전 인류의 교훈이 될 천어를 바로 내려주신 것이다.

3) 예수님의 위대하심

큰 일을 경영하시면서도 30세까지 아무런 흔적이 없이 계시다가 짧은 3년 동안에 그 큰 과업을 이루어 내심이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까운 부자의 윤기를 건네게하여 서로 다정히 친근하게하여 주심이오.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주기 위하사 최후까지 바쳐 대 박애의 도를 전하여 주심이오.

처음 나서부터 33세에 돌아가신 해까지 사람으로서 더 당할 수 없는 역경 중에서도 대성과를 거두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