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의
일원상 서원문은 심불전(心佛前)에 불과(佛果)를 얻으려는 간절하고도 지극한 원으로서 법계에 서약을 올리는 글이다.
2. 수행
1. 일원상으로 견성성불의 화두를 삼고 늘 혜두를 단련하여 대지혜력으로써 청정법신불을 찾아 알것이요(견성- 見性)
* 불여만법위려자시삼마(不與萬法爲侶者是甚磨)
2. 일원(一圓)으로 일상수행의 표본을 삼고 늘 수행에 적공(닮아가는 공부)하여 대정진력으로써 원만보신불을 이룰 것이요(내 것으로 만듬)
3. 일원즉 사은(一圓卽四恩)에서 죄복이 나오는 것을 실질적으로 신봉하고 늘 산 불공을 직접 올리는 대실천력으로써 백억화신불을 나툴 것이다. (베풀어 나타냄)
3. 합일(合一)
마음에 사사(邪私)가 끊어지면 일원의 위력을 얻고, 마음에 망념이 쉬면 일원의 체성에 합일한다. (일원과 둘이 아님)
* 여천지합기덕(與天地合其德) 여일월합기명(與日月合其明)
여사시합기서(與四時合其序) 여귀신합기길흉(與鬼神合其吉兇)
4. 결어
이 서원은 자신과 법신불 간에 불과(佛果)를 서약한 것이니 그 지극한 원력이 시방에 충만하면 대불과(大佛果)를 얻게 되어 결국 천지 같은 무궁한 도덕을 갊아서 한량없는 광명과 수명과 덕행을 갖추게 된다. 그러므로 삼세제불이 다 최초 서원 일념으로 부처를 이룰 것이며, 이 서약문이 바로 불조(佛祖)가 되려는 서약서인 것이다.
1. 고불미생전 응연일상원(古佛未生前凝然一相圓)
석가유미회 가섭기능전(釋迦猶未會 迦葉豈能傳) (자각선사 - 慈覺禪師)
2. 무실무득법(無失無得法) 구법시실법(求法是失法)
법법본래법(法法本來法) 무법무비법(無法無非法)
3. 삼처전심(三處傳心)
영산회상거염화(靈山會上擧拈花)
다자탑전분반좌(多子塔前分半坐)
니련하반곽시쌍부(泥蓮河畔槨示雙趺)
4. 육조출가운(六祖出家云) 오유일물(吾有一物) 무명무자(無名無字) 제인환식부(諸人還識否),
신회선사즉출왈(神會禪師卽出曰) 제불지본원(諸佛之本源) 신회지불성(神會之佛性) 차소이육조지차자야(此所以六祖之次子也) 회양선사(懷讓禪師) 자숭산래(自崇山來) 육조문왈(六祖門曰) 십마물이마래(什魔物伊魔來) 사망조지팔년(師罔措至八年) 방자긍왈(方自肯曰) 설사일물즉부중(設使一物卽不中) 소이위적자야(所以爲嫡子也). (선가귀감-禪家龜鑑)
5. 신현원월상(身現圓月相) 이표제불체(以表諸佛體) = 용수보살(龍樹菩薩)
6. 유일물어차(有一物於此) 종본이래(從本以來) 소소영령(昭昭靈靈) 부증생부증멸(不曾生不曾滅)
명부득상부득(名不得狀不得) = 선가귀감
7. 무상삼매(無相三昧) 형여만월(形如滿月) 불성지의(佛性之義) 확연허명(廓然虛明) = 제바존자(提婆尊者)
8. 원동태허(圓同太虛) 무흠무여(無欠無餘) = 승찬대사(僧璨大師)
9.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 마삼근(麻三斤) 건시궐(乾屍궐) 구자무불성(狗子無佛性)
* 이는 진소식(眞消息)을 지체없이 바로 이른 것이니 달마의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의 도를 이름이니라.
10. 원상(圓相)의 이명(異名)
법신불 (法身佛), 진여(眞如), 여래(如來), 하나님, 무극(無極), 상제(上帝), 법왕(法王), 심군(心君), 본심(本心), 천지모(天地母)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