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정법(正法)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법은 전무후무(()()()())한 정법(()())이다. 좋은 법이 나왔고 좋은 세상이 온다. 우리가 한두 생의 선연(()())으로 이 회상 만나지 못한다. 수백 생의 선연을 맺은 결과이다. 나는 대종사님을 십육년간 모시고 살 때, 뵈오면 뵈올수록 더 좋고 기뻤다. 그 때 별도로 법문을 받든 일은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열반하실 무렵 큰 고무신 한 켤레를 주시며 「줄여 신게 생겼으면 꿰매어 신어 봐라」 하신 말씀 한번 받들었다.」 (5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