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교단 기관장훈련 결제식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몸은 교단의 몸이요, 인류의 몸이요 전 생령의 몸이요 대종사께서 낳아 주신 분화신이기 때문에 기관을 맡은 동지들은 철저히 관리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항신(恒身)이다. 대종사께서도 「이 몸은 만사만리(萬事萬理의 근본이다.」고 말씀하셨으니 이 몸 관리를 잘해야 공부도 잘할 수 있고 기관도 잘 거느릴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해방 직후에 뜻하지 않게 건강을 잃어서 약으로 치료가 안 되어 도인법(導引法)을 배워 몸 관리를 해오다가 요즘은 요가를 배워서 건강을 회복했다. 우리가 병을 얻는 원인이 한정된 육신에 제한없는 정신을 쓰기 때문이다. 교단으로 보나 세계로 보나 앞으로 정신을 많이 쓸 것인데 건강관리를 잘못하여 병을 얻는다면 어찌하겠는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수양을 잘 하여야 하지만 이 법륜대가 좋다. 수양을 통하여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시키고 또 법륜대. 요가. 오단호흡으로 육신을 풀어 주어 항신(恒身)을 해야 한다. 밥 먹기 전에 한번씩 하고 웃으면 소화에 좋다. 세 때에 웃는 운동을 해야 하겠다.
그리고 항산(恒産)을 해야 하는데 재정적(財政的)으로만 할것이 아니라 법생산(法生産)을 아울러 다 해야 한다. 정신수양 사리연구를 해서 법생산을 하고 모든 기관에서 재정적인 것을 생산하여야 한다.
늘 생각하여 온 바이지만 항심. 항신. 항산하는 것이 도이다. 그러므로 항상 내가 항심으로살았느냐 항신하며 살았느냐 또 개인 가정 교단 인류를 위해서 항산을 하였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이며 각 기관도 소비성보다는 항산으로 항구적인 기관을 이루도록 하여야한다.」 (61. 8. 20)